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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뉴스의 흔한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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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의 진실

VJ 특공대의 진실 제가 그 반지녀에요. 윤예지 | 2012.11.28 03:04 | 조회 276,355 | 추천 368 톡의 힘이 대단하네요, 14만명이나 이 글을 봐주셨네요 댓글 보니 모르고 계셨던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결국 언젠가는 알 수 있을테니 이렇게 먼저 말하는게 낫겠다 싶어 쓴 글이었어요. 댓글에도 잠깐 올라왔던것 같은데 지워주신 운영자님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구요. (꼬리글 두 분도 고맙습니다!) 더 이상 또 언제 공론화될까, 누군가의 손가락에서 어떤말이 나오게 될까 생각않고 적어도 14만명은 그게 사실이 아니란걸 알고계실테니 힘이되네요. 이제 더 이상은 올라오지 않길 바래요. 다들 일부러 로그인해서 추천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난생 처음으로 이 새벽에 인터넷상에 긴 글을 쓰고 있어요. 찍을 당시엔 내 인생에서의 단발성 이벤트 같은, 가벼운일이라 여겼었는데 여전히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나를 따라오고 있었네요. 얼마전 편집된 컷들이 또 올라와 있더라는 전화를 받고 나서 이제와서 내가 또 무슨행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질 않았어요. 더이상 블로거 한사람 한사람에게 쪽찌써서 지워달라 하는것도, 싸이트 담당자에게 전화하는것도 너무 지쳤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컷들을 내가 다시 한번 직접 보면 답이 나올거 같아서요. 몇개 검색하고 나니 최근 몇년새에도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심지어 방금까지도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그 컷에 나온 사람은 제가 맞아요. 그러나 저는 그 사람이 아닙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이제부터 그 뒷 이야기들을 말씀드릴게요. 그 때 저는 그 매장 인터넷 쇼핑몰 담당자였어요. 작가가 장소섭외 한다고 사무실로 전화가 왔더군요.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오케이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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